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읍·면 및 유관기관과 함께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 대책 기간」으로 정해 피해 예방 및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기상 특보 시 24시간 빈틈없는 상황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지난 11일에는 「2022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제설 대비 및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한 부서별 제설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완도경찰서와 완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취약 구간 중점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친환경 제설제 160톤 확보, 제설제 살포기 16대, 트럭 장착식 제설 삽날 13대에 대한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다.
한파 등 기상 특보에 대비해 터미널, 버스 승강장의 방풍·온열 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한파 쉼터와 임시 생활시설, 한랭 질환자 감시 체계를 운영해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군은 자연재해대책법 및 완도군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대한 조례에 따라 '내 집 앞, 내 점포 앞 제설·제빙 활동'에 군민의 자발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철저한 사전 대비와 주민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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