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함께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청년예술가 3인전 '불협화음을 노래하기(Singing the Dissonant Tone)' 전시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6층 신세계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협화음을 노래하기(Singing the Dissonant Tone)는 2021년도 'Start-Line' 展에 이어 부산문화재단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공동 주관하는 '기업협력형 창작활동지원' 사업의 두번째 기획전시다.
동시대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시각예술분야 청년예술가 3인을 선정하여 창작지원금을 지급하고 전시 개최를 지원한다. 올해는 ▲김민정 ▲이성은 ▲이태훈 3인의 청년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세계를 바라보는 작가 3인의 상이한 문제의식을 불안정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불협화음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삶의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의 이면, 변화하는 세계, 사건과 현상에서 발생하는 부조리함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문제 의식은 조화 속에서 불편을 야기하는 '불협'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3인의 청년들은 불협화음을 노래하면서 계속해서 소리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문화재단 박승환 청년문화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3인의 청년 작가들이 발견한 문제들을 함께 사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의 청년예술가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세계를 드러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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