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임직원들이 함께 쓰레기를 주웠다.
더클래스효성은 11일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청계산을 등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활동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올해 5월 우면산과 청계산 일대에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비롯해, 이번 행사로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 친화적인 생활 습관이 일상에 정착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동시에 구성원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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