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이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겨울 이불 나눔' 사업을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의 이불 240채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부산진구청과 울산동구청을 방문해 겨울나기용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BNK투자증권이 창립기념일(11월 19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업은 2022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7일에는 경남 창원의 마산회원구(구청장 박명종)를 방문해 이불을 기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달된 겨울 이불은 해당 지역 관할 구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역 이웃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을 아껴주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 추석 차례상 장보기 지원 등을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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