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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가평군, 드론 배송서비스 시연 성료

드론을 활용한 배송서비스 실증 시연을 하고 있다(가평군 제공)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지난 17일 상면 수목원로에 위치한 파블로항공 드론배송센터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서비스 실증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시연에는 가평군수, 가평군의장, 군의회의원 모두가 참석해 상면 주민이 청평소재(7km) 마트의 생필품을 파블로항공에서 개발한 '올리버리'앱으로 주문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되는지 실증하는 시연을 했다.

 

이날 드론 배송은 자동차로 40분 소요되는 거리를 15분 만에 도착돼 향후 긴급사항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검증한 자리였으며 이번 시연을 선보이기 위한 필수적인 드론배달점은 군에서 설치하고 파블로 항공에서 드론 배달점을 주축으로 배달서비스를 수행했다.

 

가평군수는 "가평군은 81%가 산악지대로 산불, 폭설, 홍수 등 재난재해 발생시 취약한 환경여건으로 위급사항 발생시 자동차로 산악지형을 가로지르지 못하는 약점이 많이 산재되어 있는데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 재난재해시 의약품 및 구호품 배송 등에 활용할 수 있어 드론 산업은 앞으로 확장성이 큰 사업이라 생각된다"라며 "드론 사업이 4차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서 안정성, 편리성, 경제성을 두루 아우르는 제도적 법제화가 선행되어져야 한다며, 관에서 먼저 도울 수 있는 드론배달점을 적극 추진하겠다" 밝혔다.

 

이어 군 관계자는 "주소기반 산업인프라를 구축해서 주민이 새로운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드론 배달점 설치를 확대해 나감은 물론, 공공분야에서도 드론산업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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