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3종 출시…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등 적용
취침 기능 外 찜질 기능도 지원…좌우 '분리 난방'
귀뚜라미가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 신제품을 통해 누수, 세균, 물빼기, 물보충, 전기료 등 2세대 온수매트의 걱정거리를 완벽히 해결하며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있다.
20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숙면을 도와주는 다양한 슬립테크와 편의 기능을 탑재한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난방매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본체와 탈부착 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형태의 '98시리즈' ▲다이얼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96시리즈' ▲직관적인 조작 능력이 우수한 '95시리즈' 등 총 3가지 모델이 있다.
이들 제품은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따라 숙면 온도를 유지해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취침 후 더위에 뒤척이지 않도록 처음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내려 깊은 잠을 유도한다. 기상 전 사람의 체온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2시간 전부터 다시 온도를 올려 따뜻하고 상쾌한 기상을 도와준다.
또한, 숙면에 들고 개운하게 깰 수 있도록 9시간 동안 33℃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취침 기능, 2시간 동안 50℃의 고온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찜질 기능을 지원한다.
매트 좌우의 온도를 각자 체온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는 분리 난방도 제공한다. 25℃에서 45℃까지 1℃ 단위로 정밀한 온도제어가 가능해 같은 공간에서도 서로의 온도 취향에 맞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본열선에선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을 대량 방출해 피부 속까지 온기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조작 편의성도 뛰어나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카본매트를 연결해 멀리있는 자녀 방, 안방에서도 카본매트를 제어할 수 있고 매트 옆면의 이지 커넥터를 통해 간편하게 전원을 켜고 끄는 이중 제어 기능으로 조작 편의를 극대화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2023년형 3세대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귀뚜라미 고유의 난방 기술력과 쾌적한 수면을 위한 슬립테크 기능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보일러 기술 50년, 온수매트 기술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1세대 전기장판과 2세대 온수매트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3세대 카본매트를 통해 난방매트 시장의 혁신을 계속해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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