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무안면 양효리에 위치한 양효소하천 정비가 완료돼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과거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단면 부족과 제내지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는 도비 23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양효천 2.1㎞ 구간에 제방축제, 호안정비, 보 개량, 교량 재가설 등 재해예방 사업을 2019년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했다.
아울러, 주민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박재권 밀양시 건설과장은 "그동안 양효소하천이 정비되지 않아 농경지 침수로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었으나 하천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며 "주민들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하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은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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