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TV가 IoT 보안성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전기통신표준협회(ETSI)에서 네오 QLED 4K와 QLED 4K TV 224개 모델로 '컨슈머 IoT 기기 보안' 표준을 충족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TUV SUD 인증도 획득했다.
컨슈머 IoT기기 보안 표준은 다양한 IoT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등의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립됐다.
삼성 스마트 TV는 유럽의 엄격한 정보 보안 테스트와 인증 절차를 통과하면서 사이버보안 리스크와 노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유럽의 까다로운 사이버보안 관련 표준 인증으로 다시 한번 삼성 TV의 기술 우위를 보여주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TV가 사이버보안 리스크와 노출로부터 소비자를 철저히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인증 제품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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