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친환경 농업인에게 유기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3 유기농업 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 증진과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서 유기·무농약인증 및 일반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지다.
유기농 인증 농가는 200만원, 무농약인증 농가는 150만원, 일반농가는 100만원까지 유기농업 자재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ha당 총구입비 기준이다.
신청희망 농가는 오는 12월 30일까지 토양검정 결과를 지참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유기인증, 무농약인증, 일반농지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총사업비 4000만원으로 추진되는 2023년 유기농자재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유기농업 자재 지원이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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