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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네이버 클로바, 업무협약 체결...'노코드' 기반 AI 교육 지원

(왼쪽부터)성낙호 네이버 클로바 사내독립기업(CIC) 책임리더와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지난 15일 세종대 대양AI센터 12층 컨퍼런스룸에서 네이버 클로바와 초대규모 AI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 클로바가 보유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인공지능 교육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네이버 클로바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제품과 스마트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 조진우대외협력처장, 유성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CIC 책임리더, 정주환 에반젤리스트 등 7명이 참석했다.

 

세종대는 이번 협약으로 '노코드(No-code)' 기반의 AI 개발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해 교육과정을 만들 계획이다. '노코드'는 코딩 없이도 앱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종대는 2023년 1학기부터 관련 교과목을 개설한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클로바 스튜디오' 사용법을 익히고 AI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 사내독립기업(CIC) 책임리더는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 및 학술 인프라를 활용해,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한 활용 사례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 확대하고, 하이퍼클로바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전세계적으로 AI 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노코드' AI를 배우고 실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AI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은 "국내 초대규모 AI를 이끄는 네이버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욱 현장감 있는 AI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교생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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