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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중증장애인시설 김장 봉사활동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들이 김장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은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은 1~3급 중증장애인 131명이 공동 생활하는 무연고 장애인 거주시설로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 40여 명은 직접 담근 김치 1000 포기와 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겨울철이 되면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8년째 실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 이운승 원장은 "매년 겨울이 오면 입소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이 김장 나눔 행사다"며 "잊지 않고 찾아주는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연 위원장 겸 원장은 "김장김치는 겨울철 우리 밥상을 풍족하게 해주는 고마운 음식이다"며 "함께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며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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