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규 LS전선 CEO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LS전선 CEO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 신임 사장은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아들로, 미국 퍼듀대에서 경영학과 동대학원 경영학 MBA를 전공했다. 2007년 LS전선 미국 법인으로 입사해 2010년 LS일렉트릭 글로벌 전략팀 차장, 2014년 LS일렉트릭A&D 해외사업부장 이사, 2015년 LS 일렉트릭 A&D 해외사업부장 상무로 근무했다. 이후 2017년 LS일렉트릭 산업자동화사업본부장 전무, 2019년 LS엠트론 경영관리 COO 전무, 지난해 LS엠트론 대표이사 CEO 부사장을 거쳤다.
다음은 주요 경력사항
- 2007년 LS전선 미국 법인 입사
- 2010년 LS ELECTRIC Global전략팀 차장
- 2014년 LS ELECTRIC A&D 해외사업부장 이사
- 2015년 LS ELECTRIC A&D 해외사업부장 상무
- 2017년 LS ELECTRIC 산업자동화사업본부장 전무
- 2019년 LS엠트론 경영관리 COO 전무
- 2021년 LS엠트론 대표이사 CEO 부사장
- 2022년 LS전선 CEO 부사장
- 2023년 LS전선 CEO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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