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뉴쏠(New SOL) 이용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23일 뉴쏠의 이용고객수가 730만명을 넘어 쏠(SOL) 이용고객의 88% 이상이 새로워진 쏠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쏠은 ▲나만의 홈 화면 ▲뉴 이체 ▲스토리 뱅크 등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메뉴로 홈화면을 구성하는 '나만의 홈화면' 설정 고객은 140만명, 수취인을 계좌번호가 아닌 친구 또는 그룹으로 등록해 바로 이체할 수 있는 '뉴이체' 이용 고객은 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워진 쏠의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능에 대한 관심으로 뉴 쏠의 이용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뉴 쏠 출시 이후에도 고객들의 의견에 계속 귀 기울여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을 실현하는 금융 앱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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