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이종하 부군수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산불감시초소와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대응상황 현지 점검에 나섰다.
최근 농번기 이후 산불취약시간인 일출 전, 일몰 후에 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현지 점검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 부군수는 감시·진화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산불감시·진화인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군은 '2022년 추기, 2023년 춘기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거창군 전역에 아날로그 무전 시스템을 디지털 무전 시스템으로 전환해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동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개소 추가설치, 산불대응센터 내 감시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산불감시시설에 비중을 높여 산불 조기발견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감시원 140명 등 12개 읍·면에 걸쳐 200여 명에 달하는 감시·진화인력을 구역별로 배치해 빈틈없는 산불감시·진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하 부군수는 "우리 군 산림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화기물품 취급주의,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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