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2일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아동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동위원협의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고현사거리, 고현종합시장 등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아동 인권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충식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한창 자라나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 등으로부터 학대를 받고 있다"며 "이제는 체벌이 아닌 '사랑의 손'을 함께 들어달라. 아동학대는 범죄"라고 강조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 시도 아동학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동이 안전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아동위원님들과 시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 및 교육,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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