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ESG 경영 실천과 노사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2일 플로깅 캠페인 '땡큐 센텀, 바이 센텀'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10년간 터를 잡고 생활했던 센텀 지역을 떠나기 전, 노사가 화합하여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공사 소속 열린노동조합에서 제안했다. 공사는 12월 1일부로 센텀시티에서 부산진구 누리엔 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다.
이정실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약 40여명은 공사 건물(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출발해 APEC 누리공원과 신세계 백화점 인근 환경 정비에 나섰다.
약 2시간에 동안 플로깅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플로깅을 하니 운동이 되는 것 같다", "센텀에서 보낸 회사생활에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노사 협력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로깅 캠페인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캠페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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