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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인권영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부산환경공단이 인권영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사진/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이 인권영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기관의 경영활동으로 인해 인권에 미칠 수 있는 실재적·잠재적 인권침해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번 평가에는 부산인권상담센터, 한국소비자연맹, 부산YWCA, 노무사 등 외부평가단이 참여해 평가의 신뢰성을 높였다.

 

공단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권장하는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10개분야 148개 지표)보다 광범위하고 촘촘한 체크리스트(20개분야 310개 지표)를 자체 개발해 내실있는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이해관계자 평가를 신설, 외주업체 등에 대한 인권 설문조사와 인권실천 서약 등을 실시해 인권 취약분야를 해소했다. 그 결과 공단은 주요 지표에서 고득점을 받아 인권경영 적극실천 기관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공단은 그간 인권경영 실현을 목표로 전담조직 설치, 인권경영 지침 공포, 인권상담실 및 인권도우미 운영, 인권소통함, 직원 인권교육 등 체계 구축과 제도 마련에 힘써왔다.

 

안종일 이사장은 "인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 "부산환경공단은 앞으로도 인권존중 일터 조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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