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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목소리 시정에 반영··· '미래서울 전략회의' 출범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23일 청년이 중심이 돼 미래의 도시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서울 전략회의'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미래서울 전략회의는 2030세대의 목소리와 전문적 식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가 만든 새로운 청년 참여 채널이다. 시는 공개모집과 내부추천을 통해 48명의 청년위원을 선발했다.

 

위원들은 IT, 의료, 경제, 문화, 체육,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슬비 전 컬링 국가대표,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출신 김태훈 벤처기업 대표, 이치훈 대중음악 작곡가, 약사 출신 박한슬 작가 등이 위원으로 선발됐다.

 

미래서울 전략회의 위원들은 약 6개월간 분과별 활동을 이어간다. 시는 각 분과회의에 해당 분야 실국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 '청년이 마음껏 그리고, 청년과 함께 만드는 서울'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모인 만큼 청년이 중심이 되는 미래서울의 청사진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과정이 헛되지 않게 서울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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