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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몸짓으로 나를 표현하는 1분 59초간의 무대 공연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7일(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에서 <2022 드림스테이지 Ⅱ- 무용, 안은미의 1분 59초>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일 진행했던 <2022 드림스테이지 Ⅰ - 연극 & 합창>에 이어 김포 시민들이 만들어낸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로, 현대무용가 안은미와 안은미컴퍼니, 그리고 2022 시민예술아카데미 무용 참가자들이 함께한다.

 

안은미의 1분 59초 프로젝트는 "춤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고 했던 20세기 춤의 혁명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정신을 실현하고자 일반인 및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직접 만들어낸 1분 59초짜리 공연을 무대 위에서 펼치는 프로젝트로 2013년 이후 부산, 영등포, 수원 등에서 시민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해외 무대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8월부터 2022 시민예술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김포시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만들어 냈으며, 이번 무대에서 총 26팀이 그 결과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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