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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결혼이주여성 정리수납교육으로 삶의 질 변화 계기 마련

신안군 가족센센터에서는 23일 비움드림회사의 직원들과 결혼이주여성의 집을 찾아 정리수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안군(군수 박우량) 가족센터에서는 11월 23일 비움드림회사(대표 김미자)의 직원들과 함께 자은면 결혼이주여성의 집을 찾아 정리수납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군 가족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가족코칭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매회 4시간씩 9회에 거쳐 총 28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교육을 시행하였다.

 

일상적으로 하는 정리와 수납이지만 깔끔한 마무리가 안 되어 고민하던 교육생들에게 정리수납 전문가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옷장 정리수납 방법, 주방 정리수납과 청소법, 자녀 방 정리수납 방법 등을 시범을 보였고, 교육생들은 정리수납 실습으로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였다.

 

정리수납 교육을 받은 자은면 결혼이주여성은 "집안을 정리하는게 신나고 정리가 끝난 후의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하다. 그동안 정리정돈을 하고는 싶었지만, 정리수납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어 원칙을 모르고 정리를 했었는데 전문강사님의 교육을 받고 실습도 함께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활용하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내년에는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신안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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