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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한국투자신탁운용, 'ACE미국고배당S&P ETF' 총보수 0.06%로 인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고배당S&P ETF' 총보수 0.06%로 인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미국고배당S&P ETF'의 총보수를 연0.50%에서 0.06%로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ETF(상장지수펀드) 수수료 인하를 결정하면서 장기투자를 위주로하는 고객들이 활용하기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연금 계좌를 통해 'ACE미국고배당S&P ETF'에 투자하시는 고객분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장기 투자에서는 비용이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자자의 장기 수익률을 극대화를 위해 총보수를 인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해외에 상장된ETF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외화 환전의 번거로움이나 연금 계좌를 통한 투자 불가 등 불편 사항이 있다"며 "이번 보수 인하로 국내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미국 대표 배당주ETF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ACE미국고배당S&P ETF'는 글로벌 선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국의 고배당주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우량한 이익을 바탕으로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종목 가운데 ▲최소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 ▲유동시가총액,현금흐름부채비율,자기자본이익률(ROE)등 펀더멘털(기업의 기초체력)이 우수 ▲연 배당수익률(=배당금/주가)과5년 배당성장률이 높은 상위100개 종목(리츠 제외)을 선별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분산투자한다.

 

한편,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ACE미국고배당S&P ETF'의 지난1년 수익률은 지난 23일 기준 14.08%다. 같은 기간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의 수익률 -29.52%, -14.51를 각각43.6%p, 28.59%포인트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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