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경제진흥원,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술 교류 박차

몽골 치과의사 연수 모습.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신흥시장인 몽골을 대상으로 지난달 현지에서의 의료기술 홍보와 교류회 등에 이어 해외 의료진 의사연수프로그램 가동 등 환자 유치와 선점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단절되었던 교류가 재개됨에 따라 부산의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모양새다.

 

특히 몽골은 국내 외국인 환자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부유층을 중심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부산 의료계에도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몽골 현지에서의 의료기술 홍보와 교류회를 시작으로 부산 주요 의료기관들과 함께 ▲의사연수프로그램 ▲세미나 개최 ▲의료산업 시찰 ▲나눔의료 등을 연이어 추진하며 활발한 교류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의사연수프로그램이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이다. 11월 2일부터 2주간 몽골 국립철도병원 의료진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의사연수에 참여한 데 이어, 9일부터는 국립몽골치과병원 의료진이 해운대백병원의 의사연수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최근에는 25명의 몽골 치과의사 방문단이 입국해 의사연수프로그램 참가와 동시에 해운대백병원·동아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원격진료 시연과 세미나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부산의 오스템 임플란트 공장 등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개별 건강검진 시행을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 수준을 몸소 체험하였다.

 

이후에도 몽골 의료진들은 이달 차례로 부산을 방문해 동남권원자력병원, 좋은강안병원의 진료시스템과 첨단의료장비를 시찰하는 등 의료 교류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나눔의료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해운대백병원을 통해 선천적으로 고관절에 문제가 있어 몽골에서 3차례 인공고관절 수술에도 실패를 거듭해 거동이 어려웠던 달하냠보(37)씨를 부산으로 초청해 인공고관절 재치환술을 무사히 마쳤다.

 

이를 통해 달하냠보씨는 "이제서야 독립 보행이 가능하게 되어 한집안의 가장으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해운대백병원 의료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단절되었던 몽골과의 의료교류가 지난 기술홍보·교류회를 시작으로 모처럼 활기를 찾는 분위기"라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홍보와 더불어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 등 국제의료교류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