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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 개최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특수교원, 일반교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 교육전문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지난 3월 특수교육과 신설 이후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서울특수교육 축제한마당'은 교사 간 소통·나눔·배움이 일어나는 협력적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특수교육 사업의 성과 공유 및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발전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4가지 영역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2022 긍정적행동지원 운영 사례 나눔'은 학교차원 긍정적행동지원 및 전국 최초로 실시된 행동중재특별지원단의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와 교사,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2022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및 사례 나눔'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을 위한 주요 운영 사례 공유 및 분임별 토론 등으로 운영한다.

 

'2022 특수교육 수업나눔축제'는 총 3일 동안 ▲모든 수업은 가치롭다 ▲함께 걷는 한 걸음의 힘 ▲나눔으로 더하는 수업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수업 콘서트에서는 안종복 교육정책네트워크 이사장의 '서울미래특수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수업토크콘서트(진행: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 형태로 교원들이 다양한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2022 함께하는 통합교육 워크숍'은 더공감교실 시범학교, 장애영유아 통합교육 거점기관,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통합교육의 사례 나눔과 공존 방안에 대한 제언 등을 통해 통합교육 발전을 위한 집단지성의 장으로 운영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축제한마당을 통해 선생님들의 협력적 성장이 기대되고, 그러한 노력들이 모여서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서울특수교육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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