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예술을 통한 시그니처 마케팅을 이어갔다.
LG전자는 25일부터 27일 서울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기울어진 사람들'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울어진 사람들은 세계적인 공연예술가 '요안 부르주아'의 공연으로, 아크로바틱과 춤 경계를 허물며 '예술과 기술이 하나가 된다'는 LG 시그니처 철학과 맥을 같이 한다. 요안 부르주아는 최근 SNS에서 '성공은 선형이 아니다'는 작품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홀 앞 로비에 특별 전시존에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에어컨 등 혁신 제품들의 프리미엄 가치를 선보였다. LG전자가 후원하고 있는 LG SIGNATURE 홀은 '본질의 가치(The Art of Essence)'를 지키며 삶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제시하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요안 부르주아의 예술적 혁신을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LG 시그니처의 철학에 충실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회사의 비전을 고객들과 지속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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