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첫사랑(CSR)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러브티콘'을 개사한 월드컵 응원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을 개사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응원가를 완성했다. 또한 포인트 안무에서 사용하는 '러브티콘' 소품을 축구공과 태극기 모양으로 대체해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다.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으로 활동하고 있다. 열일곱 동갑내기의 틴 케미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4세대 청량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첫사랑은 앞으로 다양한 무대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