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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침체된 경제 살리기 위해 경제협단체와 머리 맞댄다

오세훈 시장이 28일 대한상공회의소의 3개 위원회(서울경제,중소기업,중견기업)를 서울시청으로 초청해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는 국내 최대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경제협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시는 11월28일 대한상공회의소의 3개 위원회(서울경제,중소기업,중견기업)를 서울시청(간담회장)으로 초청해 경제위기 극복방안 도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오세훈 시장은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위한 펀드, 기술개발(R&D) 지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확대 등 기업 의견을 청취하고, 침체된 명동 상권 재도약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서울시 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는 '기업 지원 체계'도 가동할 예정이다.

 

경제현안 간담회 2일차인 11월29일에는 오세훈 시장이 중소기업중앙회 본사(영등포구 은행로 30)를 찾는다.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시,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 안전 지원 확대, 전기차 충전소 보급 협력,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협동조합 협력체계 구축 등의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시는 중소기업 성장 지원, 소상공인 경영 지원 등 경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2023년 시정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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