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이 지난 25일 부산진구 가야1동 엄광마을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등 20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교체, 생활물품 지원, 청소 등을 진행했다. 안종일 이사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공단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독거노인복지재단, 해피시니어, 가야1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했다.
부산환경공단은 창단 때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연 4500만 원의 성금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22일 벡스코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 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김장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을 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동절기를 대비한 연탄 나눔도 추진한다.
오는 12월 1일과 16일 동구 좌천동과 범일동, 서구 아미동 일원에 1050만 원 상당의 연탄 만 3000여 장을 지원한다. 특히 16일에는 아미동 내 연탄 배달이 어려운 가구에 공단 임직원이 직접 연탄 6000여 장을 배달할 계획이다.
안종일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협력을 공단 경영의 핵심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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