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25일 사천공항 회의실에서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사천공항 관련 기관과 항공업계의 실무자들이 모여 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 필요시 수시로 개최된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경남도에서 주관했으며, 사천시·진주시와 공항시설 관리기관인 한국공항공사(사천공항), 그리고 사천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업계인 진에어, 하이에어, 한국공항 등의 실무담당자가 참석해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사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제주노선 증편 ▲남해안권 관광연계상품 발굴 ▲항공사 재정지원 개선방안 ▲공항 접근교통 체계 개선 등이며,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이용될 예정이며, 수시로 개최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율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사천공항은 지난 10월부터 동계 운항 스케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 교통편의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카 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복곤 경남도 공항철도과장은 "경남도의 유일한 지역공항인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지속 청취하겠다"며 "사천공항과 더불어 경남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에도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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