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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창진원, 산단공과 손잡고 제조창업社 발굴·지원

창진원 운영 메이커스페이스 활용등 제조 인프라 협력

 

(왼쪽 3번째부터)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진원

창업진흥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잡고 우수 시제품 제작 기업 및 제조창업기업 발굴·지원에 나선다.

 

29일 창진원에 따르면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제조창업기업 발굴 및 우수 시제품 제작 기업 연계 ▲ 제품화·양산화를 위한 제조공급기업 발굴 및 거래매칭 지원 ▲ 제조 인프라 활용 협력 등이다.

 

창진원은 지역 제조창업활성화를 위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전국 227개 운영하고 있다. 산단공은 제조거래를 위한 매칭지원센터 3개소 운영 중이다. 두 기관은 제조창업관련 사업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올해 시범적으로 연계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범프로그램은 제조·창업기업 성장촉진을 위해 창진원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우수시제품을 발굴하고 산단공 제조거래센터는 양산기업 매칭을 지원하는 구조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품화화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의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두 기관의 기능과 인프라가 결합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앞으로 산업단지가 신산업이 창출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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