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8일 경남TP 대회의실에서 K-스마트등대공장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올해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된 경남지역 6개 과제 도입기업과 공급기업들이 만나 각 기업별 과제 추진 목표와 추진전략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은 세계적인 스마트공장 고도화 추세에 발맞춰 중소·중견기업의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며,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활동 등 업종을 대표하는 제조혁신 모범사례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정기업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정부지원금이 지원되며, 경남도에서도 최대 4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은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을 통해 2021년에 전국 10개 사 중 2개 사(네오넌트, 태림산업), 2022년에는 전국 15개 사 중 4개 사(디엔솔루션즈, 삼현, 신성델타테크, 현대정밀)가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K-스마트등대공장(경남 6개사/전국 25개사)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년 차 과제를 수행 중인 '네오넌트(양산 소재 자동차 부품 주조 업체)'와 '태림산업(창원 소재 자동차 부품 가공 및 조립 업체)'가 과제구축 목표와 추진전략, 과제 추진 중 겪었던 애로사항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선정되어 K-스마트등대공장 과제를 이제 막 시작한 4개 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 애로사항으로 사업공고 후 선정까지의 촉박한 일정, 사업 추진 검토 및 공급기업 매칭 등의 과제 규모에 비해 준비 기간이 짧은 점 등을 들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의 제조기업이 고도화되기 위해서는 K-스마트등대공장의 성공 여부가 중요하며,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사업은 경남 IT기업의 성장에 있어 자양분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유된 애로사항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고, 앞으로 더 많은 경남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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