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이 불확실성 속 안정을 택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30일 발표했다.
우선 전 계열사 대표이사를 유임했다. 승진 인사도 전무 1명, 상무 4명, 상무보 1명 등 6명으로 일부에만 시행했다.
대유위니아는 글로벌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변화보다는 내실 강화와 안정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내년에도 위기가 고조될 수 있는 만큼 정교하고 흔들림없는 경영 활동을 지원할 임원에 대해서는 발탁 승진을 했다고 덧붙였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지속 성장 해법을 찾기 위해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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