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X 마운트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박지홍 작가 이야기를 소개한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30일 다큐멘터리 '리플렉션' 박지홍 작가편을 공개했다.
리플렉션은 X마운트 10주년을 기념해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다. 매달 한편씩 전세계 유저들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모델로 활동하다 사진가로 전향한 박지홍 작가가 주인공이다. 사진에 빠진 이유와 후지필름 X 마운트를 선택한 이유, 스튜디오를 운영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리플렉션은 박지홍 작가편을 마지막으로 10편이 제작됐다. 내년 1월에는 미공개 영상 등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사진이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각국의 유저들이 가진 특별한 이야기들을 공유함으로써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움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후지필름은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로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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