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은 오는 6일 오후 3시 한성1918 청자홀(부산 중구)에서 문화분권-문화자치 상상토크 3 '부산문화, 새로운 질서를 찾다'를 개최한다.
이번 상상토크는 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의 '부울경 지역 문화분권 및 자치전략 연구'와 연계해 진행되는 마지막 행사로, 부울경 지역 차원에서 문화분권에 관해 논의했던 지난 7월 상상토크 '우리가 ○○할 수 있을지도', 9월 상상토크 2 '부산×울산×경남, 문화예술 콜라보할까요?'에 이어 부산지역 내 문화영역의 분권적 협력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듀오 기타리넷의 연주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원향미 부산문화재단 선임연구원의 첫 번째 주제발표를 통해 '부울경 문화분권 및 자치전략 연구'의 결과를 공유하고, 하장호 전 공유성북원탁회의 위원장의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성북 지역문화 거버넌스 사례'들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상상토크에서는 김민경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류기정 부산예술강사지원센터장, 이정형 금정문화재단 지역문화팀장, 조경은 부산진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이 참여하여 부산지역 내 광역-기초 문화재단 및 민-관의 분권적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부산지역 내 문화영역의 분권적 협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때에 부산지역 문화 분야의 각 주체들이 모이는 자리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토크를 통해 분권적 관점에서 부산지역 문화영역의 새로운 협력 구조를 위한 구체적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상토크 3는 현장 참여 및 온라인 생중계로 운영되며, 사전 참여 신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생중계는 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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