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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전남대 의대에 구리 문손잡이 기부…'구리의 항균성' 알린다

국제구리협회와 LS MnM은 12월 1일 전남대 의과대학 화순캠퍼스에 항균 구리 문 손잡이를 지원했다. (왼쪽부터) 국제구리협회 유한종 한국지사장, 전남대 의과대학 신민호 교수, 전남대 의과대학 정영도 학장, LS MnM 백진수 사업전략부문장, LS MnM 유윤상 지속가능경영팀장

LS MnM이 구리 문손잡이를 기부하며 구리의 감염병 예방 효과를 알린다.

 

LS MnM은 국제구리협회와 전남대 의과대학 화순캠퍼스에 항균 구리 문 손잡이 124개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카퍼 프렌즈 캠페인' 일환으로, 구리 항균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지역 사회에 기부뿐 아니라 구리 항균성을 대중에 알리기 위함이다.

 

구리는 높은 항균성으로 고대 이집트부터 치료와 소독에 사용된 천연 소재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4시간 이내에 완전히 소멸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등 항균성을 확인하고 있다.

 

국제구리협회 유한종 한국지사장은 "문 손잡이는 여러 사람이 매일 사용, 교차 감염 위험이 크다. 전남대 의과대의 교수, 학생 및 연구원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기부 의미를 밝혔다.

 

LS MnM 백진수 사업전략부문장도 "생활 방역과 개인위생이 필수인 전남대 의대 교수진 및 학생들에게 항균 구리 제품 설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 정영도 학장은 "건강한 학교 환경을 위해 항균 구리 손잡이를 설치해 주신 소중한 마음에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낀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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