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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업재해 예방 제조업 특별점검 실시

여주시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0일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제조업 현장을 방문해 '2022년 산업재해 예방 제조업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여주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고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여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중인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 현장의 안전수칙을 점검·계도하는 역할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건설현장 1,162회 점검을 완료하였고, 11월~12월에는 제조 현장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9명은 연라동 에스지판넬 공장을 방문하여 ▲안전모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 조치 ▲관리 대상 유해 물질 관리 ▲안전담당자 지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에 함께한 강병준 일자리경제과장은 "산업재해 예방 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기업에 감사를 드리며,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인보호구 착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며, "근로자 누구나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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