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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하반기 대구CEO포럼'

2022년 하반기 대구CEO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대구CEO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 기업 CEO 및 관계자 250명이 참석해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DGB대구은행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앞서간다는 뜻으로 이번 포럼의 주제를 '트렌드 코리아 2023'로 선정했다.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은 이번 포럼에서 '2023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를 크게 3가지로 분류해 설명했다.

 

3가지로 분류된 트렌드는 ▲한국 사회의 방향성 전환과 불황에 따른 시장변화(평균실종, 체리슈머, 뉴디맨드 전략) ▲새로운 세대의 등장에 따른 가치관 변화(오피스 빅뱅, 인덱스 관계, 디깅모멘텀, 네버랜드 신드롬, 알파세대) ▲기술진보에 따른 유통과 공간의 변화(선제적 대응기술, 공간력) 등이다.

 

이수진 연구위원은 "각 트렌드의 주요 개념과 이로 인해 예상되는 사회 변화상에 대한 시사점을 자세히 풀어냄으로써 2023년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해 폭넓은 시선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2023년의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에 대해 통찰력을 확보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ESG경영활동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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