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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민선 8기 첫 시정연설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장군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 1일 '제271회 기장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민선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주요 방향으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든든한 복지체계 구축 ▲세계적 관광문화도시 조성 ▲교통 인프라 확충 및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기장 실현 등 5가지를 제시하였다.

 

아울러 "민선8기 첫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새 시대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한정된 재원 안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였다.

 

기장군이 밝힌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6.71%가 증가한 8194억 원으로, 일반회계 7489억원과 특별회계 705억원이다. 자체수입은 1990억 원으로 올해보다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은 5499억 원으로 재정자립도는 26.6% 수준이다.

 

일반회계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 및 공공질서·안전 분야 645억원 ▲교육, 문화·관광, 환경·사회복지, 보건 등 4109억원 ▲농림·해양수산·도로건설 등 1373억원 ▲예비비 및 기타 분야 1362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은 지속가능할 발전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의 근간은 소통과 협력에 있다"면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의회와 투명하게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기장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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