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가수현대화,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 M/V 영화 같은 스토리 뜨거운 반응 이어져

가수 현대화가 지난달 두 번째 싱글 '의미좋은 안녕'으로 컴백한 가운데 영화 같은 스토리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는 가수로도 활동 중인 기수(KISU)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준혁과 전다솔이 함께했고 가수 이승현이 우정 출연해 힘을 보탰다.

 

뮤직비디오는 사진작가인 남자와 첫눈에 반해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이야기가 담겼다.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보통의 연인들처럼 헤어진 후 남자 주인공은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했다. 그리고 3년 후, 웨딩 촬영을 위해 찾은 일터에서 마주친 전 연인. 남자는 애써 슬픈 감정을 억누른 채 사진을 찍고, 여자는 누구보다 아름답게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씁쓸하고 묘한 감정으로 이야기가 끝나고, 후반부에 등장한 램프는 현대화의 다음 신곡에 대한 세계관을 담고 있는 듯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가 높은 관심을 받는 만큼 현대화 측은 라이브 클립 영상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곡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와 반전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마치 영화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