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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시몬스, 이번엔 '침대 있는 광고' 내놨다.

'침대 없는 광고'서 정공법 'Made by SIMMONS' 선봬

 

난연 매트리스, 1936가지 청결 생산공정등 총 3편 제작

 

시몬스가 침대 있는 침대 광고 'Made by SIMMONS'을 이달 본격 선보였다. 난연 매트리스편 화면.

'침대 없는 광고'로 유명한 시몬스가 이번엔 '침대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

 

4일 시몬스에 따르면 2023 브랜드 캠페인 'Made by SIMMONS'를 이달 본격 론칭했다. 이번 광고에선 침대 제조 과정에서 '오직 시몬스만 하는, 다른 침대 브랜드는 하지 않는 것'을 앞세우는 정공법을 택했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ESG 경영 일환으로 선제 개발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여타 생산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국가 공인기준보다 높은 극한 R&D 테스트 세 편으로 구성했다.

 

'난연 매트리스' 편은 시몬스 침대의 대표적인 ESG 행보로 잘 알려진 난연 매트리스를 다룬다.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시 실내 전체가 폭발적인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해준다.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지난 10월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전한 제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다른 회사들의 요청이 있다면 공익을 위해 기꺼이 난연 특허를 (경쟁사들에게)공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편은 일반적인 생산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결벽증에 가까운 시몬스만의 청결한 생산공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시몬스는 침대는 집 안에 들어가고, 사용자의 피부에 직접 닿는데다,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식품 제조 시설처럼 청결한 생산공정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렇지 못한 국내 대다수 침대공장 시설의 현실을 꼬집기도 했다.

 

'극한 R&D 테스트' 편은 품질을 향한 시몬스의 집념을 묘사했다. 시몬스 침대는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책임감으로 국가 공인 기준을 뛰어넘는 품질 테스트를 실시한다. 국가에서 제시하는 것은 매트리스 전문가의 기준이 아닌 최소한 지켜야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시몬스는 매트리스 전문가로서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이 세상에 유통돼야한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정공법 광고"라며 "오직 시몬스만하는, 다른 침대 브랜드는 하지 않는 것들을 앞세워 'Made by SIMMONS'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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