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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올해도 수출 신기록 전망, '수출의탑' 수상자도 역대급…'59회 무역의 날'

59회 무역의날을 앞두고 무역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국내 수출 금액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또다시 '수출의 탑'을 새로 쌓아올린다.

 

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수출 금액은 6900억달러로 지난해(6444억달러)를 넘어서며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는 5일 '제59회 무역의 날'을 열고 무역 확대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주제는'도전하라 무역강국! 도약하라 대한민국!' 이다.

 

우선 삼성전자가 또다시 1200억달러 수출의탑을 쌓아올리며 지난해 1100억불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기록을 세우게 된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숫자다.

 

SK하이닉스도 3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K-반도체 산업을 주도해온 공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에스디바이오센서, 한화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분야 기업들이 20억불탑을 수상하면서 미래 수출 역군 기대를 받았다.

 

그 밖에도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07개나 많은 1780개사가 수출의 탑 수상 대상에 오르며 꾸준히 늘어나는 수출 성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수출 유공자 부문에는 정경오 희성피엠텍 대표이사,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이장열 서울전선㈜ 대표이사, 김선규 금호폴리켐㈜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대상자다. 597명이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을 수상할 전망이며, 무역협회장 표창도 80명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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