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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이마트24, 가맹점 경영주협의회 상생안 확대하기로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우측에서 6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박병욱 경영주협의회 회장(김장욱 대표 좌측)을 포함한 운영진이 상생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24

이마트24가 지난 2일 성수동 소재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 회장과 운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협약식 체결을 통해 이마트24는 ▲결품 보상제도 확대 ▲자연재해 피해 점포 생활지원금 지급 ▲경영주 연중휴가 지원비 상향 ▲상조서비스 할인혜택 제공 등 다양한 상생 지원을 추가 및 확대한다.

 

결품 보상제도는 범위를 늘려 기존 프레시 푸드와 간편식에서 유제품까지 보상한다. 해당 제도는 가맹점이 주문했지만 입고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와 더불어, 침수 등 자연재해로 가맹점이 7일 이상 영업을 못할 경우 생활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마트24는 모든 점포에 대해 본사 비용으로 재물·현금도난 보험을 가입 중이어서 집기 및 시설피해는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복구 기간 동안 영업이 불가능해 이 점을 보상하기 위한 지원금 제도를 신설했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경영주 휴가 지원비를 상향 제공하기로 하고 가맹점에 대해서도 임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상조서비스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장기점포 경영주가 가맹본부에게 중요한 사업파트너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여 특별한 거절 사유가 없는 한,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계약갱신 요청에 대해 거절이 불가능하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상품, 마케팅 IT인프라 등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최우선시 하고 가맹점의 경쟁력이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맹점과 본부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상품과 마케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함은 물론 다방면에 투자를 지속해 편의점 업계 동반 성장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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