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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대응…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화물연대의 파업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 11월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로 정부의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조처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상황총괄반, 건설 대응반, 에너지 대응반, 교통수송 대책반, 사회질서 유지반, 재난수습 홍보반 등 6개 실무반으로 꾸려졌다.

 

각 반은 물류 운송거부로 인한 ▲피해 현황 모니터링 ▲지원책 강구 ▲자가용·화물차 유상 운송 허가 신속 처리 ▲물류 거점 앞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운송거부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많은 기업이 입주하고 있고 중요시설인 판교저유소도 존재하는 등 물류 운송 거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황"이라면서 "물류 운송에 차질이 없도록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