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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DC/IRP 가입자가 일정기간동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 운용하는 제도이다. 가입자의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미래에셋증권의 디폴트옵션은 총 7가지로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각 2종, 초저위험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실적배당형인 고위험의 경우 타깃데이트펀드(TDF), 밸런스펀드(BF)로 구성되며, 중위험 저위험 포트폴리오는 TDF, BF, 정기예금을 혼합해 구성됐다. 원리금보장형인 초저위험은 정기예금으로 구성됐으며, 가입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7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선택이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 중 원하는 고객들은 보유하고 있는 적립금을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매수하는 옵트-인(Opt-in)도 가능하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디폴트옵션을 통해 운용지시 미지정고객, 상품만기 고객에게 운용공백 없이 적립금을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완비가 됐다"라며 "미래에셋증권은 가입자가 디폴트옵션 상품을 통해 적립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스템을 오픈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입자의 연금 만족도 개선과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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