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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청년정책, 앞으론 온라인으로도 제안 가능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에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는 일자리, 주거, 환경, 사회안전망, 불평등 문제 등 청년이 겪는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은 무엇이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내용은 서울시 시민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과 연동돼 시민 공감 정도에 따라 검토 등이 진행된다.

 

시는 새로 문을 연 정책 제안창구를 알리고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12월5일 ~ 23일까지 온라인 참여 양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8명을 선정해 총 16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 신설로, 청년정책네트웤, 청년친화위원회, 미래서울 전략회의 등 총 5개의 청년참여 채널이 구축됐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해 다양한 청년정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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