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만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용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12월 31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전액 소멸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반드시 사용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를 위한 집중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주소지 소재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2월 14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고, 전국의 모든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분야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의 가맹점 정보는 누리집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발급자를 위해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경기문화재단 소속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판매하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슈퍼맨과 생활한복 등 다양한 각종 공예품 및 체육용품을 전화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화결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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