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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국회자살예방포럼’ 자살예방 최우수 지자체 선정

가평군 제공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지난 5일 국회자살예방포럼 주관 자살예방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살예방대상은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한다.

 

군은 지난해 전체 15위였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살률·조직·예산·사업 등을 종합 평가해 군은 총점 79.2점(만점 100점)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

 

직전 3년 대비 자살률이 11.57% 감소해 자살률 점수에서 만점(20점)을 받았으며 자살예방 조례를 두고 있고 생명존중 자살예방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자체 장이 협의체장을 겸임하는 등의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가평군정신건강복지(자살예방)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과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사랑마을 운영, 자살도구차단을 위한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해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률이 지난 2020년 25.9명에서 지난해 19.4명으로 직전년도 대비 6.5명 감소했다.

 

박정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려 요인으로 정신건강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자살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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