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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 "배임혐의 전 임원 구속…내부통제 강화할 것"

배임사건 관련 법적 진행상황 주주서한 게재

인바이오 CI.

인바이오가 7일 홈페이지 주주서한을 통해 지난 3월에 발생한 전 사내이사 배임혐의 발생 건에 대한 법적 진행상황을 밝혔다.

 

인바이오는 주주서한에서 배임 사건 수사진행 사항에 대해 "전 사내이사 박 모씨의 범죄사실 일체 자백 및 E사 이모 대표이사의 공모 범죄 혐의 확인 통해 담당 검사는 2022년 8월 박모 씨와 이모 씨를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며 "특히 박모 씨는 구속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인바이오는 해당 사건에 대해 법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합당한 사법적 처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바이오는 지난 3월 초에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제품의 시험성적서 무단 유출 등을 이유로 수사를 의뢰했다.

 

인바이오 관계자는 "시험성적서 무단 유출이 회사의 지적재산권 등을 침해한 것이라는 점이 기소처리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법적 처리가 원활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상장 기업 중 가장 신뢰 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자세로 내부 통제를 더욱 강화해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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