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크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크몽은 IT,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디지털 전문가들과 이들을 필요로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매칭 플랫폼이다.
KB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현재 추진 중인 리브플랫폼, 마이데이터, 기업금융솔루션 고도화할 방침이다.
크몽은 KB금융의 의뢰 요건에 부합하는 디지털 전문인력을 필요 시마다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KB금융 전담조직'을 구성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 발달에 힘입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업과 함께 자유롭게 일하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활성화되고 있다" 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하는 방식·구조'를 혁신하고, 디지털 전문인력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