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오현석 학생(4학년)이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곤충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의생태학연구실 소속인 오현석 학생은 무게가 다른 두 마리의 돼지 사체를 이용하여 과학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체무게와 부패율(decomposition rate) 그리고 곤충상의 상호 관계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구로 '사체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곤충이 소비해야 할 질량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사체의 부패율이 늦어진다는 것'을 실험 입증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사체의 현상과 부패 정도를 가지고 사후경과시간(post-mortem interval) 추정 시 사체의 무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신대학교 의생명과학과는 앞으로도 경찰청과 함께 후속 연구 사업을 통해 국내의 법곤충 감정기법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재학생들을 연구에 참여시킴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전문적인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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