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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범일산업, 인천시 '비전기업' 선정…정수조리기 가능성 인정받았다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가 2022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시상에서 비전기업으로 선정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하우스쿡을 운영하는 범일산업이 정부로부터 미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범일산업은 '2022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시상 부문'에서 '비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하우스쿡 브랜드로 진행해온 사업 성과를 인정 받은 것. 하우스쿡은 국내 유일 '정수조리기'를 출시해 높은 활용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으며 식당과 숙박업소 등 국내외 1800개소에 설치하는 등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범일산업은 비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정부지원사업 가산점 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과 개척 등에 인천시 및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그 동안 노력을 인정해 주신 인천광역시와 고객, 업계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시장 개척 의미로 받아 들여 계속 노력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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